Artist & Book
책, 예술가 그리고 그들의 예술 세계
"인간은 추상을 느끼며 그 추상의 중심에는 색채가 있다. 그리고 그 색체는 단순할수록 더 큰 감동을 준다."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로 칸딘스키와 더불어 추상회화의 선구자로 불린다.
‘데 스테일’ 운동을 이끌었으며, 신조형주의(Neo-Plasticism)라는 양식을 통해 자연의 재현적 요소를 제거하고 보편적 리얼리티를 구현하고자 했다.
그의 그림들은 가로와 세로의 검은 선의 격자와 삼원색을 사용한 것들 것 많다.
그의 그림의 주된 모티브는 빨강, 파랑, 노랑 등의 원색을 가진 직사각형 면과 그와 섞인 흰색과 검은색 면, 그리고 검은색 선들이다.
이런 형태를 중요하게 다룬 추상화는 신조형주의가 추구한 양식의 두드러진 특징이 되었다.
또한 그의 기하학적인 추상은 20세기 미술과 건축, 패션 등 예술계 전반에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었다.
*이미지 출처 : F1963도서관 소장자료
(Piet Mondrian: Life and Work, Cees W. de Jong, 2015)
Large Composition with Red, Blue, and Yellow, 1928
New York City 1 , 1941
Piet Mondrian: The Studios
Thames&Hudson 2015 Cees W. de Jong
Piet Mondrian: Life and Work
HarryNAbrams 2015 Cees W. de Jong
Mondrian
TASCHEN 2015 Susanne Deicher
몬드리안
재원 2004 재원아트북 편집부
피트 몬드리안 : Piet Mondrian
마로니에북스 2007 마로니에북스
모던 유럽 아트 : 인상주의에서 추상미술까지
시공아트 2004 수잔네 다이허
20세기 추상미술의 역사
시공아트 2003 안나 모진스카
색을 불러낸 사람들 : 플라톤에서 몬드리안까지
안그라픽스 2019 문은배
현대미술 강의: 순수 미술의 탄생과 죽음
글항아리 2017 조주연
몬드리안의 방: 신조형주의, 새로운 삶을 위한 예술
열화당 2008 피에트 몬드리안